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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토목·건축 등 공종별 스마트 조직 신설현장 공사에 최신 IT기술 접목
이상우 기자 | 승인 2020.05.18 15:21
현대건설이 스마트 조직을 통해 공사 현장에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다. 사진은 스마트 조직이 관여하는 현장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14공구 안성~구리 교량의 조감도ⓒ현대건설

[논객닷컴=이상우] 현대건설이 토목, 건축 등 공종별로 스마트 조직을 만든다. 통상 토목은 도로, 교량 같은 사회간접자본 관련 공사를 뜻한다. 건축은 건물이나 주거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1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스마트 조직은 최신 IT 기술을 통해 공사 현장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함께 높인다. 스마트 조직이 관여하는 현장은 △세종~포천 고속도로 △한국타이어 주행 시험장 △고속국도 제400호선 김포~파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쿠팡 물류센터 등이다.

현대건설은 세종~포천 고속도로 14공구 안성~구리 교량에 콘크리트 강도 예측 시스템, 고정밀 위성항법장치(Global Positioning System·GPS) 계측 시스템, 건축 정보 모델(Building Information Modeling·BIM)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건설은 한국도로공사 초장대교량사업단과 힘을 합쳐 디지털 도면,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CDE(Common Data Environment) 등을 연구할 방침이다. CDE는 클라우드로 BIM 자료를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한국타이어 주행 시험장엔 드론, 레이저 스캐닝, 머신 가이던스(Machine Guidance·MG)와 머신 컨트롤(Machine Control·MC) 등이 적용된다. MG, MC는 건설 기계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고속국도 제400호선 김포~파주 2공구는 작업자 동선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사물인터넷과 VR을 사용하게 된다. 현장 상황을 보여주는 스마트 대시 보드도 설치된다.

현대건설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와 쿠팡 물류센터에도 BIM, 레이저 스캐닝, 드론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스마트 건설 기술을 통한 생산성과 품질 향상 등으로 건설업을 크게 바꿔 보겠다”고 밝혔다.

이상우 기자  lee8458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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