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서울시와 협약맺고 물품전달

하이트진로 로고=하이트진로

[오피니언타임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서울 주요지역의 노숙인들과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생수를 지원한다.

9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 남대문, 동대문, 종로 쪽방촌 거주민과 노숙인 약 2000명에게 총 4만1천여병을 전달하게 된다.

2013년 하이트진로는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 한파, 폭염 대응 보호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해 임직원들이 직접 세대를 방문해 생수, 빵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쪽방촌 거주민과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의 노숙인 등 2000명에게 생수와 백설기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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