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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알루미늄캔 찌그린후 버리기 캠페인 성료알루미늄캔 재활용 비율 높이려는 목적
이상우 기자 | 승인 2020.06.26 15:14
오비맥주 직원들이 2020 캔크러시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오비맥주

[논객닷컴=이상우]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알루미늄 캔을 찌그러뜨린 후 버리자는 취지로 진행한 캠페인을 마쳤다. 캠페인대로 하면 알루미늄 캔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아 재활용 비율을 높일 수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이날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 기념 캠페인 ‘2020 캔크러시 챌린지(Can Crush Challenge)’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찌그러뜨린 알루미늄 캔을 담은 사진이나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뒤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압연 알루미늄 제조사 노벨리스코리아에 의하면 국내 알루미늄 캔 재활용 비율은 30% 미만이다. 수거율 80%에 비해 재활용이 잘 안 되는 셈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알루미늄을 찌그러뜨려 이물질을 차단하고 분리 배출하면 재활용 비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며 “재활용 시 천연자원에서 알루미늄을 생산할 때보다 에너지가 훨씬 적게 든다”고 설명했다.

2020 캔크러시 챌린지의 첫 스타트는 지난달 25일 배하준 대표가 끊었다. 이후 본사 임직원, 오비맥주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 노벨리스코리아,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등이 참가했다. 배우 권율, 가수 션,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관장 등 유명인들도 동참했다.

오비맥주는 2020 캔크러시 챌린지 적립금(참여자 한 명당 1000원)과 자체적으로 마련한 기부금을 합쳐 소셜 벤처기업 끌림에 전할 계획이다. 끌림은 오비맥주가 전달한 돈을 재활용품 수거 일을 하는 어르신들을 돕는 데 쓸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lee8458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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