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설]
동아일보 = 확진 1000만, 국경 초월해 함께 이겨내야 할 코로나 전쟁
"코로나19 전 세계 확진자가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병한 지 약 6개월 만에 1000만 명을 넘었다. 사망자도 50만 명을 넘었다. 215개 국가와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고 1만 명 이상인 곳도 66개국이다. 코로나19는 1918년 스페인 독감과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에 이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역사상 세 번째 팬데믹(대유행)이다..." <사설원문 바로가기>
조선일보 = 일본 '한국 G7 참가' 반대 아니라 환영해야 한다
"일본이 주요 7국(G7) 정상회의를 확대해 한국을 참여시키겠다는 트럼프 미 대통령의 구상에 대해 반대 의사를 전달했다고 한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 판단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G7은 미국·독일·영국·프랑스·캐나다·이탈리아·일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기에 한국·호주·인도·러시아와 브라질을 포함해 G11이나 G12 체제로 확대하고 싶다며..." <사설원문 바로가기>
중앙일보 = 검찰, '이재용 기소 불가' 심의위 결론 충분히 성찰하길
한국경제 = 코로나發 장기침체, "혁신과 구조개혁만이 살 길이다"
"...코로나 확산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글로벌 경제 회복에도 긴 시간이 걸릴 것이란 어두운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 주말 세계경제연구원과 하나은행이 연 국제 콘퍼런스에서 카르멘 라인히트 세계은행 수석부총재는 '세계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코로나 직전 수준을 회복하려면 4~5년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설원문 바로가기>
[신문 29일 사설 제목]
경향신문 = 한전, 기후위기 대응 거스르는 해외 석탄발전 사업 그만둬야/코로나 1000만 시대, 국내 '2차 대유행'은 어떻게든 막아야/급식 위생대책 사각지대 확인한 안산 유치원 식중독 사태
국민일보 = 지구촌 확진자 1000만명…국제연대 강화해야/여당 의원도 비판하는 법무장관의 거친 언행/일본 극우 대변인 자처하는 한국인, 부끄럽지도 않은가
동아일보 = 확진 1000만, 국경 초월해 함께 이겨내야 할 코로나 전쟁/공수처 출범, 속전속결 힘으로 밀어붙일 사안 아니다/日 “G7 한국 참여 반대”… 그런 협량으로 ‘亞대표’ 자처하나
서울신문 = 확대 G7에 한국 포함 반대하는 일본, 옹졸하다/법치주의와 유리된 '이재용 수사중단ㆍ불기소' 권고/전 세계 확진자 1000만명, 방역이 경제회복의 열쇠다
세계일보 = 일본의 강제동원 역사왜곡에 단호히 맞대응하길/코로나 2차 유행 확산일로, 고강도 거리두기 서둘러야/유치원 집단 식중독 사고, 당국의 안전 불감증이 문제다
조선일보 = 일본 '한국 G7 참가' 반대 아니라 환영해야 한다/'조국 비리' 관련자 첫 유죄, 다른 거짓들도 모두 밝혀져야/'평화' 주장하며 평화 막는 북핵엔 한마디 안 하는 정권
중앙일보 = 검찰, '이재용 기소 불가' 심의위 결론 충분히 성찰하길/지구촌 코로나 환자 1000만 돌파…방역의 끈 더 조여야
한겨레 = 유치원 집단 식중독, 관리 책임 엄중히 물어야/'삼성 대변' 교수까지 들어간 '깜깜이' 수사심의위/일본 극우 잡지에 '위안부 망언' 글 실은 류석춘
한국일보 = 6ㆍ17 대책도 '풍선효과', 실수요자 불안 해소 대책 나와야/평행선 노사정 대화, 코로나 위기 극복 의지 있긴 있나/'확대 G7' 한국 참여 딴지 건 日, 옹졸하고 군색하다
매일경제 = 정규직ㆍ비정규직 격차 줄일 공기업 직무급제 도입 서둘러야/팬데믹 2차 확산 조짐, 방역체계 재정비해 장기전 대비를/이재용 불기소 권고는 무리한 대기업수사 관행에 대한 경고다
서울경제 = 공수처장, 법 따라 여야 합의로 뽑아야/청년실업 방치하면서 '공정' 궤변 늘어놓을 건가/팬데믹 성장기업 中24 韓3…'도돌이표 정책' 성적표다
한국경제 = '기업, 개혁대상인가 성장엔진인가' 정부ㆍ여당에 묻는다/코로나發 장기침체, "혁신과 구조개혁만이 살 길이다"/탈핵단체의 '사용후핵연료 몽니'…산업부가 직접 해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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