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설]
동아일보 =네이버의 검색 가장한 광고 확대, ‘광고 포털’인가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쇼핑검색광고를 1.5배로 늘리겠다고 그제 밝혔다. 네이버 PC,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물건을 파는 소상공인, e커머스 업체들로부터 더 높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다. '입점업체 요청 때문'이라고 설명하지만 실제론 업체들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사설원문 바로가기>
중앙일보 =이혁진 도피 도와준 비호 세력 있는지 밝혀야
[신문 10일 사설 제목]
경향신문 = 일단락된 법ㆍ검 갈등, 공정한 수사로 진상 밝혀야/집값 잡아야 하지만 그린벨트 해제 신중해야/가능성 확인한 북ㆍ미 대화, 정부의 적극적 역할 필요하다
국민일보 = 경악스러운 추 장관 '입장문 초안' 유출, 내막 밝혀라/검ㆍ언 유착 의혹, 독립적 수사 옳지만 정치적 악용 안 돼/시급한 의대 정원 확대, 의협 무조건 반대 말아야
동아일보 = 중구난방 포퓰리즘 부동산 대책으로 집값 못 잡는다/평양 인근에 핵탄두 개발 시설… 영변 폐기 ‘스몰딜’ 의미 없다/네이버의 검색 가장한 광고 확대, ‘광고 포털’인가
서울신문 = 봉합된 秋ㆍ尹 갈등, 추가 분란 있어선 안 된다/해외 첨단산업 유치보다 국내 기업환경부터 챙겨라/'법사위원장 달라'며 계속 몽니 부리는 통합당
세계일보 = 法ㆍ檢 갈등 봉합…'秋입장문 초안' 유출 진상규명 서둘러야/北 핵개발 우려 여전한데 여권은 한ㆍ미훈련 미루자니/부동산정책 실패 책임 물어 경제팀 쇄신할 때다
조선일보 = 부산시장 사퇴 이어 서울시장 숨진 채 발견/피의자가 법무장관과 짜고 검찰총장 공격 의혹, 이게 나라인가/정권이 검찰 사건 수사 직접 개입할 선례 만들어졌다
중앙일보 = 추미애 뜻대로 봉합된 검찰-법무부 갈등, 나쁜 선례 되나/이혁진 도피 도와준 비호 세력 있는지 밝혀야
한겨레 = 다주택도 안 팔고 종부세도 내리라는 통합당/장관 지휘권 관철, '검찰 민주적 통제' 전례 남겼다/의대 정원 확대, 지역별 '공공의대' 설립으로 가야
한국일보 = 파국 피한 秋ㆍ尹, 이젠 '검언 유착' 철저히 규명하라/'임대차3법' 서둘러 세입자 주거 불안 해소하길/'일하는 국회법' 무노동 유임금 오명 벗을 기회다
매일경제 = '투기와의 전쟁' 프레임 접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라/수도권 규제 못 건드린 소부장 대책 실효성 있겠나/법무장관ㆍ검찰총장 충돌이 남긴 나쁜 선례
서울경제 = 양치기 된 정부, 부동산 정치 아닌 정책을 펴라/'좀비 일자리' 보조금 줄이라는 OECD 경고/"北 핵시설 가동 중" 이래도 달래기 계속할 건가
한국경제 = 22번째 대책 전에 정부가 꼭 봐야 할 '김현미 동영상'/"회사가 살아야 우리도 산다"는 현대차 노조의 변화/부당한 정부조치에 소송 낸 하버드ㆍMIT…한국선 가능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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