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 4종 모자 1종

오비맥주는 미국 패션업체 게스와 협업해 티셔츠와 모자를 판매한다=오비맥주

[오피니언타임스=박종국기자]오비맥주의 심볼인 곰(랄라베어)이 티셔츠와 모자로도 판매된다.

13일 오비맥주는 게스와 손잡고 오비라거X 게스 제품을 출시했다. 이제품은 오비라거의 상징인 ‘랄라베어’와 게스의 메인 심볼인 삼각로고를 조합한 티셔츠 4종과 모자 1종이다.

이번 상품은 오는 14일부터 게스 온라인 몰과 서울스토어몰을 통해 먼저 판매된다. 오는17일부터는 롯데월드몰,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 고양,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등에 위치한 게스 직영점 4개 점을 비롯해 백화점 8개 점 및 게스 대리점 5개 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오비맥주 브랜드 담당자는 “젊은 소비자층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뉴트로의 상징인 ‘랄라베어’를 활용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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