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IPTV통해 연말까지 영탁의 피죤광고 진행

섬유유연제 전문기업 피죤의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영탁=피죤

[오피니언타임스=박종국기자] 트로트 열풍의 주인공 영탁이 이번에는 섬유유연제 광고모델로 데뷔했다.

23일 섬유유연제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에 따르면 영탁이 모델로나오는 제품광고가 유튜브와 IPTV로 올 연말까지 방영된다.

피존은 지난 6월 영탁을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두편의 관련영상을 제작했다.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 편은 세제 본연의 강력한 세척력과 ‘사이클로덱스트린이 들어있어 실내건조 시 냄새 원인까지 없앤다는 ‘클린 워시’ 기능을 강조했다. ▲‘피죤 리치퍼퓸 스프레이’편은 향수 대신 피죤을 쓴다는 영탁 본인의 이야기를 담아 강력탈취의 기능적 측면과 감성적 측면을 동시에 담았다.

특히 영탁의 유행어 ‘찐이야’를 활용해 간결한 메시지로 제품 특장점을 잘 전달하는 동시에, 국민 섬유유연제 ‘피죤’의 대표 시그니처 로고송 “빨래엔 피죤~”을 “영탁인 액츠~”, “강력한 액츠~” 등으로 변형해 영탁이 직접 불렀다.

피죤 관계자는 “영탁은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익살스럽고 순수한 모습, 그리고 때론 진지한 모습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며 “‘국민 섬유유연제’인 피죤과 국민 트로트 가수 영탁이 함께하는 동안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희망과 기쁨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논객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