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지 오메가3, 출시 반년 만에 판매액 100억원 돌파

건강기능식품인 종근당건강 프로메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프로메가 시리즈 중 하나인 알티지 오메가3ⓒ종근당

[오피니언타임스=이상우기자] 종근당건강 프로메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메가는 혈액순환과 눈 건강 등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건강기능식품이다.

종근당건강은 28일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소비자 구매율, 브랜드 인지도, 선호도에서 프로메가가 1위였다”며 “올해는 알티지 오메가3가 프로메가 열풍에 한몫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알티지 오메가3는 반년 만에 판매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알티지 오메가3 인기 요인으론 먹기 편한 점이 꼽힌다. 먼저 알티지 오메가3는 위가 아닌 장에서 녹는 캡슐로 만들어져 프로메가 특유의 향과 비릿함이 크게 줄었다. 기존 프로메가보다 캡슐 크기가 42%나 작아 목 넘김도 쉽다.

아울러 알티지 오메가3엔 캡슐을 하나하나 낱개로 포장하는 PTP(Press Through Package) 방식이 적용됐다. 플라스틱 통에 캡슐을 집어넣는 것과 비교해 부패 위험성이 낮다는 얘기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오랜 시간 연구해 알티지 오메가3를 선보인 보람을 느낀다”며 “소비자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과 활동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논객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