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유튜브,인스타그램 등에 광고

오비맥주는 발포주맥주인 필굿의 광고모델로 영화인간수업의 박주현을 발탁하고 온라인 광고를 시작한다=오비맥주

[오피니언타임스=박종국기자]오비맥주는 발포성 맥주 필굿의 모델로 영화 인간수업의 주연배우 박주현씨가 선정하고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필굿 공고는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에서 진행된다.

13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필굿온라인 광고는 사소한 일상 속에서도 ‘지금 이 순간’의 재미를 찾아내는 젊은 소비자들의 최근 트렌드를 표현했다.

메인 광고인 ‘떠나자’편과 ‘선베드’편, ‘직관’편 등 20대의 일상을 유쾌하게 그려낸 짧은 영상을 통해  필굿과 함께 ‘지금 여기 이 순간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필굿 브랜드 관계자는 “필굿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젊은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대세 신인 배우인 박주현과 함께 새 디지털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필굿은 앞으로도 젊은 소비자들의 일상 속 작은 즐거움으로 선택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필굿은 재미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20대 젊은 소비자층을 사로잡기 위해 오비맥주가 지난해 2월 첫 선을 보인 발포주다.

아로마 홉과 크리스탈 몰트를 사용해 청량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젊은 소비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알콜도수를 4.5도에서 7도로 올린 필굿 세븐( FiLGOOD Seven)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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