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상록회관
[오피니언타임스=박종국기자]공무원연금공단(정남준이사장)의 서울사무소 직원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공무원연금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역삼동 상록회관의 서울사무소 직원 2명이 코로나에 감염됨에 따라 서울사무소 전체직원을 재택근무조치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직원 2명은 용인의 모 교회 신도들로 성가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취재됐다.
현재 공무원연금공단의 서울 상록회관 건물에는 가입자관리실 45명, 공사지원실 35명, 주택사업실 26명, 서울지부 31 명등 총 137명이 근무중이다.
공무원연금공단 홍보실 관계자는 “ 감염자가 나온 건 알고 있다. 하지만 취재 의도와 저의가 뭐냐”라고 본지 기자에게 따져 물었다.
박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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