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산하, 6.25 참전 유공자지원센터서 열려

  6.25참전 호국 영웅,  <사랑의 안전 일기 쓰기 운동> 큰 잔치 성공을 염원

    - 매월 1만원씩 기부하기로

    - 택배 노동자 처우개선 메세지 발표 및 격려인사 운동도 추진

인간성 회복운동 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의 금천구 6.25참전 유공자지원센터(센터장 박길본)에서는 지난 30일 금대식당(서울특별시 금천구 범안로21길 19)에서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사진=6.25참전 유공자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펜인 (인추협제공)
6.25참전 유공자들이 캠펜인 동참을 선언하면서 인추협이 추진하는 '2020 사랑의 일기 큰잔치 ' 포스터를 들고 있다. (사진=인추협제공)

 이 발대식에서는 1931년생으로 90대이신 박동호웅, 이강만웅, 차창국웅, 윤해중웅, 최정섭웅, 신관수옹, 지인환옹, 최천환웅, 서기석옹 9분이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동참하면서 본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는 인추협을 통해 매월 소중한 돈 1만원씩을 안전한 사회를 위한 시민 활동에 기여하기로 약속하였다.

이 분들은 발대식에서 <사랑의 안전 일기 쓰기 운동>으로 적극 참여한 학생들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2020 사랑의 일기 큰잔치 ' 포스터를 들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염원하였다.

또, 이 분들은 발대식에서 택배 노동자를 응원하는 ‘택배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메시지도 발표하였다. 택배 노동자를 위안하는 “택배노동자님 힘내세요. 수고하십니다.”라는 인사하기 챌린저 활동을 전국적으로 이어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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