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한국마사회 탁구팀, 시도탁구대회 첫승
지난 3월 창단 최영일 감독 주세혁 백광일 박찬혁 정상은 선수로 팀 구성
2019-08-23 박종국 기자
한국마사회 남자탁구팀은 조별리그에서 미래에셋대우(3:2 승), 수자원공사(3:2 승), KGC인삼공사(3:2 승), 서울시청(3:0 승), 보람할렐루야(3:0 승)를 차례로 이기고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삼성생명을 맞아 3:2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서 보람할렐루야를 3:0으로 제압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마사회 남자탁구팀은 지난달 3월 창단되었으며 최영일 감독, 주세혁 선수, 백광일 선수, 박찬혁 선수, 정상은 선수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