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신한은행과 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 체결
최대 5000만원 금융대출 가능
2019-09-10 박종국 기자
데일리비어에 따르면 프랜차이즈론은 프랜차이즈 본사와 계약을 체결한 가맹점주의 사업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대출제도다. 신용도와 거래조건에 따라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 지원이 가능하다. 거래조건별로 금리우대도 받을 수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생활맥주를 믿고 선택해주신 예비 창업자와 기존 점주들의 비용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 외에도 운영환경 개선 지원 등 지속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맥주는 2014년 서울 여의도에 1호점을 낸지 5년만에 200호점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