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쟁 대응 위한 전열 재정비
호텔신라가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조직 체질을 강화했다. 박민·조병준 부사장 승진, 김태원·이강복·조성훈 상무 신규 선임으로 구성된 이번 인사는, 회사가 사업 경쟁력 확대와 변화 대응력을 동시에 갖추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승진한 리더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며 조직 전체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보여줬다”며, “이제 이들이 새로운 중책을 맡아 호텔신라의 혁신과 성장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장 변화가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민첩한 의사결정과 실행력을 가진 리더 중심으로 체제를 재정비함으로써, 고객 경험 혁신과 사업 경쟁력 제고를 동시에 실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용민 기자
akaym0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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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필자 개인 의견으로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론(nongaek34567@daum.net)도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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