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본사 전경. (사진=KB증권)
KB증권 본사 전경. (사진=KB증권)

KB증권은 2025년도 4분기 마지막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아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5대 뉴스’를 선정해 관련 영상을 배포했다고 2일 밝혔다.

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4분기에는 잘못된 투자 정보 등으로 인한 금융피해 예방 교육을 제공하고, 임직원들에게는 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기 위해 마지막 달인 12월에 올해의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5대 뉴스를 선정해 진행했다.

주요 뉴스는 ▲예금자보호 한도 상향(1억원) ▲금감원 소비자보호 중심 조직개편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판매 규제 강화 ▲개인정보 유출관련 내부통제 강화 ▲증권사 투자자 보호 조직 강화 등으로 이들 주요 사안에 대한 관련 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

KB증권은 이번 뉴스 선정을 통해 금융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소비자 보호 권리를 인지시키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금융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증권은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소비자 보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배포할 계획이다.

KB증권 김성현 대표는 “KB증권은 강화되는 금융소비자보호 정책에 발맞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금융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임직원의 금융소비자 보호 마인드 함양을 위한 내부 통제 및 관련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권익과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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