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함부르크에서 이적 후 잇달아 골 사냥에 성공하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울리히-하버란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벨기에 2부리그 KAS외펜과의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21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29분 교체되 나온 손흥민의 골은 팀의 유일한 골이 됐고, 레버쿠젠은 이날 경기에서 2-1로 졌다.
 
손흥민은 지난 13일 분데스리가 2부 1860뮌헨전에서 이적 후 마수걸이 골을 신고했으며, 17일엔 이탈리아 세리에A 우디네세를 상대로 득점을 기록했다.




ⓒ 오피니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칼럼으로 세상을 바꾼다.
논객닷컴은 다양한 의견과 자유로운 논쟁이 오고가는 열린 광장입니다.
본 칼럼은 필자 개인 의견으로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론(nongaek34567@daum.net)도 보장합니다.
저작권자 © 논객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