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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71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폭풍의 화가, 변시지를 만나다71
까마귀: 그럼 태양으로 돌아가려는 나는 뭐지? 선장이 보이는 나는 누구냐고? 저 말이 바라보는 곳은 어디일까? 전설을 기억하는 저 생명...
황인선  |  2018-01-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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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화가, 변시지를 만나다70
선장: 그런데 까마귀 다시 봐, 또 다른 이어도를. 이젠 이어도는 빛을 잃었어. 없어졌다고.까마귀: 선장, 현실과 꿈은 서로 평행이라고...
황인선  |  2018-01-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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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화가, 변시지를 만나다69
선장: 이것이 진짜 이어도야. 금빛 그러나 무(無), 무이기 때문에 더 진짜인 곳.까마귀: 어, 그럼 전에 내가 본 것이 진짜 이어도였...
황인선  |  2018-01-1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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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화가, 변시지를 만나다68
선장 : 어떤 종족이든 그들만의 이어도가 있어. 너희에게는 태양이 이어도겠지. 어젯밤에 폭풍이 몹시 불었는데 말이 바닷가에 나와서 어딘...
황인선  |  2018-01-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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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화가, 변시지를 만나다67
선장 : 까옥, 또 보는군. 안 보는 게 좋을 텐데.까마귀 : 선장, 지난 밤에 검은 폭풍이 세게 치더니 또… 나는 배 앞...
황인선  |  2018-01-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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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화가, 변시지를 만나다66
전설의 섬 이야기세상에는 두 종류의 지도가 있다.보이는 것만 표기하는 지도와 보이지 않는 것을 표기하는 지도.나는 두 번째 종류의 지도...
황인선  |  2018-01-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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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화가, 변시지를 만나다65
몰랐었어. 정말이야.우리는 왜 꿈을 다르게 꿨던 거지?그 소년은 저 배를 타고 떠났던 걸까.그런데 지팡이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고?잊지 ...
황인선  |  2018-01-0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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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화가, 변시지를 만나다64
그 소년이 바위섬에서 나를 꿈꾸다가섬을 떠났는데…지팡이 남자가 되어 섬으로 다시 왔다고.내가 파도를 따라 바다로 들어갈 때...
황인선  |  2018-01-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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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화가, 변시지를 만나다63
섬은 밤이 진짜야. 많은 일이 벌어지거든.밤이 되면, 나는 바위섬에 올라가 외롭고 작은 것들을 불렀어.작은 것들은 진짜 재미난 이야기를...
황인선  |  2018-01-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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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화가, 변시지를 만나다62
이후, 바다 어둠 속에서 내가 다시 태어났어.기린처럼 생긴 신성한 말이 나의 재탄생을 지켜줬지.나는 검은 외로움, 바다 해초들과 상의하...
황인선  |  2018-01-0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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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화가, 변시지를 만나다61
바다의 큰 여신들이 큰 너울 파도를 보내나를 데려갔어.바다로 가면서 땅끝의 말이 나를 보고 있는 것을 보았어.저 말은 갈 수 없는 바다...
황인선  |  2018-01-0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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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화가, 변시지를 만나다60
떠날 수 없는 나는,늘 여신의 꿈을 꿔.그것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어.태양이 물끄러미 보고,바위가 이끼를 깔아주었던그 날, [논객닷컴=...
황인선  |  2018-01-0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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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화가, 변시지를 만나다59
태양과 말과 소나무가 비바리의 삶을 건강하다 하고,섬 할망의 삶을 아름답다 하지만,다 거짓말. 위로가 되지 않아.떠날 수 없는 고향, ...
황인선  |  2017-12-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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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화가, 변시지를 만나다58
어때,내 모습? [논객닷컴=변시지 화가, 황인선 작가] 변시지 시리즈 전체보기
황인선  |  2017-12-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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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화가, 변시지를 만나다57
넌 안 보여?난 보이는데.그건 어둡고 흑갈색 나무뿌리처럼 고달픈 풍경이야.검은 바다에 눌린 할망의 허리, 갈퀴 손, 물고랑 피부.할망의...
황인선  |  2017-12-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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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화가, 변시지를 만나다56
소녀가 되고내가 꿈꾸었던 미래는 그러나 검은 바당!나의 미래는 물옷, 테왁, 망사리, 빗창, 바당의 날숨을 턱에 차 토하는 숨비소리&h...
황인선  |  2017-12-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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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화가, 변시지를 만나다55
여신이 된 비바리제주도 비바리한라산 중산간에 있던 사람들은 바닷가에서 물질을 하고 고기를 잡던 사람들을 남자든 여자든 보재기라고 낮잡아...
황인선  |  2017-12-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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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화가, 변시지를 만나다54
고향에서의 세월이 더 흘렀다.겨울의 어느 날, 아니 5월의 어느 날이던가.모두 떠나고 혼자 절벽에 섰다.금빛 침묵에 눈이 부시다.고향의...
황인선  |  2017-12-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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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화가, 변시지를 만나다53
“나는 바다를 그리기 위해 바다를 깊이 묵상한다. 그 묵상은 내 그림의 원동력이다. 바다는 계절과 시간, 그리고 대기에 따라 변하지만 ...
황인선  |  2017-12-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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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화가, 변시지를 만나다52
남자는 외로움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 의문이 생겼다.땅의 끝, 바다의 시작에 줄 없는 낚싯대를 드리웠다.황색 바다가남자에게 무한대와 기다...
황인선  |  2017-12-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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