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인추협)가 21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3 사랑의 일기 대잔치 세계 대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올해 32회째로 인추협과 부산광역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대회 시상식에는 145명의 수상자들과 수상자 가족 등 총 450여 명이 참석했다.대회에는 전국 및 해외에서 1만 8000여 명이 응모했으며 그 중에서 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중등부 3학년 조이현 학생을 비롯한 1607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수상자들이 미리 준비한 대형 걸개그림(
인강성회복을 위한 '사랑의 일기쓰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인추협)가 학폭예방을 위한 글쓰기 실천운동에도 나섰다.인추협은 지난 2일 오후 4시 서울특별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2층 회의실에서 해당 지역 학생들의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사랑의 일기장'을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아울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나와의 만남(I SEE ME) 글쓰기'(이하 나만의 글쓰기) 라는 프로그램을 마련,강의와 글쓰기를 통해 학생들의 인성함양을 도모하는 실천운동에도 직접 나서기로 했다.지역구가 양천을인 이용선 국
"29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본사에서 진행된 한국타이어 주주총회에서는 최근 검찰에 구속 기소된 조현범 회장의 일감몰아주기, 횡령, 배임 등으로 야기된 회사 손해에 대한 감사·징계 여부, 준법감시시스템 개선 방안, 조현범 회장의 보수 지급 문제 등 쟁점 질의가 이어졌다. 그러나 이사회는 어느 것 하나 명확한 답변 없이 주주총회 원안 그대로 통과시켜버렸다"(참여연대)참여연대는 "한국타이어 주주총회를 통해 한국의 기업 지배구조에서 총수가 기업 지배구조상 여전히 성역으로 남아있음을 재확인했다는 점에 분노한다"며 조현범 회장 본인의 사퇴,
[오피니언타임스=박종국기자]경제정의실천시민연대(경실련)은 “공직자가 직무상 권한을 남용해 사적 이익을 취하지 못하도록 하는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의 3월 처리가 정치권의 책임공방과 보궐선거 전 신중론 등 야당의 발목잡기로 무산됐다.” 며 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경실련은 “박덕흠 의원 등 고위공직자들의 이해충돌 사례와 최근 LH 사태 등 부패한 공직사회의 민낯이 드러난 상황에서 법안 처리에 소극적인 정치권의 태도에 국민들의 실망과 분노는 극에 달했다. 경실련은 지난 8년간 국회의 직무유기로 법안 발의와 기간 만료 폐기를 거듭하던 법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에서는 ‘2020 사랑의 일기 큰잔치’ 공모를 10월 31일 마감하고 응모자에 대한 공개 심사를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본 협의회 사무실에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전국에서 응모한 학생, 학부모의 사랑의 안전 일기 심사, 지도교사의 일기 지도 사례에 대한 심사가 실시되고 있으며 심사에는 전직 교장선생님, 소설가, 연구소 소장, 현직 교사, 언론인, 전직 대학 교수, 출판사 편집장 등 다양한 계층의 인사들이 함께 모여 사랑의 안전 일기쓰기를 통하여 인성이 바른 사람으로 자라는 학생을
작금 하여 곡하노니 - 시인 맹일관(孟一寬) 행정중심복합도시로서의 기대는 사랑의 일기 민낯을 더 자세히 보여줄 수 있는기회라 생각했기에 크게 환영하였으나그러나 배은망덕하게도 엘에이치(LH)는 자기들 뱃속의 이익과 개발이라는 이름하에 5천만 국민 교육의 산실과 유품을 매장하고 아이들의 꿈과 사랑을 갈가리 찢어 때우고 부관참시까지 한 것은 우리 민족의 얼을 짓밟은 일제와 다를 게 무엇이란 말이냐그리고 정부 기관이라는 명찰을 달고 밥을 먹는 기관이 자기들의 조직을 위해일신의 영달과 이익을 위해 120만 부의 사랑의 일기를
[오피니언타임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는 ‘2020년 사랑의 일기 큰잔치 공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사랑의 일기 큰잔치는 오는 11월 21일 개최 예정이며, 공모내용은 인추협 홈페이지(http://www.huremo.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마감은 10월 31일.인추협은 2020년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의 일환으로 비대면 SNS을 통한 코로나19 예방 챌린저 활동과 함께 ‘사랑의 안전 일기장’ 제작 배포,코로나19로부터 자신과 가족, 이웃지키기, 폭우 홍수 태풍 폭염 등의 자연 재해
-국책은행원이 정부 부동산투기규제에 역행 …청와대 낙하산 윤행장 입지 축소 [오피니언타임스=박홍준 기자]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윤종원 은행장)의 간부직원이 부동산투기를 기필코 잡겠다는 정부의 부동산정책에 역행해 셀프대출로 29건의 부동산을 매입하는 부동산쇼핑을 일삼아 온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청와대 낙하산 인사라며 노조의 거센 반발 속에 가까스로 은행장에 취임한 윤 종원 은행장이 코드인사인데도 허술한 은행경영으로 일부 직원이 정부정책에 역주행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취임 직후 강조한 윤리
[오피니언타임스]-이사회의 선보상 의결 최소 51%이상, 자율배상 100% 바란다 '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 사기피해대책위/IBK투자증권지회'가 IBK투자증권에 펀드피해 선보상율을 '51% 이상' 책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오는 9월 4일 IBK투자증권이 이사회 개최를 예정하고 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신임 이사의 선출과 함께 디스커버리펀드 피해자들에 대한 선보상 지급안건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기업은행과 하나은행 등 제1금융(은행)권은 디스커버리펀드 사기피해자들에 대해 50% 선보상
[오피니언타임스]-키코(KIKO)사태는 명백히 밝혀진 금융적폐이자 금융사기 사건-은행들은 ‘배임’ 핑계로 배상 거부하는 책임회피 중단하라 금융정의연대와 민변민생경제위원회, 민생경제연구소,주빌리은행,참여연대,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가 공동성명을 내고 “금감원의 키코(KIKO) 분쟁조정안을 거부한 은행들은 불완전판매 및 사기행위를 인정하고 금감원 권고·공대위 중재안 즉각 받아들이라”고 촉구했습니다.“지난해 12월 금융감독원은 키코사태와 관련해 ‘불완전상품을 판매한 은행이 피해기업 4곳에 15~41%를 배상하라’고 권고했
[논객사진]가을이 익어갑니다. 야산 밤나무들은 제법 밤송이를 키웠습니다. 추석 쯤엔 아람이 쩍 벌리지 않을까... 산골의 배추도 한여름 뙤약볕에 파릇파릇 몸집을 불려갑니다. 올해는 배추밭 갈아엎는 일이 없기를... 농심(農心)의 한가지 바램일 겁니다.
[오피니언타임스]-국회는 금융소비자 보호 위한 ‘편면적(일방적) 구속력’ 즉각 도입해야“지난 6월 30일 라임 무역금융펀드(2018년 11월 이후 판매)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계약취소에 의한 원금 전액 반환’ 결정이 내려졌음에도 라임펀드 판매사들이 아직까지 배상에 나서지 않고 시간끌기 꼼수를 강행하고 있다”금융정의연대와 사모펀드피해자공동대책위(준)가 “라임펀드 판매사들은 시간끌기 꼼수를 중단하고 금감원 권고를 수용,원금을 전액 즉각 반환하라”고 촉구했습니다.“판매사들은 배임 핑계를 대며 결정을 미루고 있고, 금감원 분조위의 결정은 현재로
[오피니언타임스]– 다주택 보유자는 16명(24%), 다주택 1위 백군기 14채, 2위 서철모 9채– 아파트·오피스텔 가액은 시세기준, 문재인 정부 이후 평균 3억, 41% 상승 “수도권 기초단체장 총 65명의 신고가액 기준 재산은 1인당 평균 15.4억원이고, 이 중 부동산이 10.8억원으로 70%를 차지하고 있다”경실련이 공직자 재산공개 관보와 뉴스타파 공직자 재산 데이터,국민은행 부동산 시세 자료 등을 활용해 조사,발표한 내용입니다. 조사대상은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광역시를 포함한 수
[오피니언타임스]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검찰의 입맛대로 운영되고 있다는 참여연대의 발표에 대해 대검찰청이 ‘사실과는 다르다’는 취지의 반박입장을 발표했다. 그러나 검찰 입장은 참여연대가 지적한 내용에 대한 반박이 될 수 없다. 핵심을 잘못 파악했기 때문이다”참여연대는 “검찰이 수사심의위 위원 위촉이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아 이뤄졌고, 현안위원 소집도 무작위로 선정된다고 강조했지만 참여연대가 지적한 지점은 외부의 추천이 있어 검찰(총장)이 전부를 위원으로 위촉했는지, 아니면 기준을 두어 위촉했는지 파악할 길이 없고
[오피니언타임스]국민 10명 중 6명 이상(63.6%)이 현행 주식 공매도 제도를 폐지하거나 공매도 금지기간을 연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이같은 사실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가 한시적 공매도금지가 만료되는 시점인 다음달 9월 15일을 앞두고 실시한 '공매도 제도에 관한 국민여론 조사결과'에서 나타났습니다.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경실련은 밝혔습니다. 조사는 지
[오피니언타임스]●개는 음식이 아니라, 반려동물이다!●개도살 금지법을 제정하라!●인간도 동물이다. 동물은 음식이 아니다!●건강, 동물, 지구를 살리는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한다! 비건(Vegan) 세상을 위한 시민모임(비시모)이 8월 15일(토) 말복을 맞아 개도살 금지법 제정 및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하는 퍼포먼스와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복날에는 육류 보양식을 먹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그릇된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그에 대한 대안으로서, 건강한 비건(Vega
[오피니언타임스]기업은행디스커버리펀드 사기피해대책위윈회가 13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금감원장은 4대 의혹을 비롯한 디스커버리자산운용사와 판매사 검사결과를 신속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오늘 디스커버리 사모펀드 사기피해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금감원장의 지난 7월 29일 국회 업무보고에서 사기판매가 없었다는 어설프고 석연찮은 발표에 분노한다.디스커버리펀드는 소위 장하성 동생펀드라고 알려지면서 주목받았으나 결국 거액의 펀드사기로 대규모 피해자만 양산했다”'~피해대책위'는 “디스커버리펀드 사기피
[오피니언타임스]트랜스젠더 군인 변희수의 복직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와 공동변호인단이 “군인 변희수의 부당 전역을 사법부가 바로 잡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트랜스젠더 군인 변희수 하사는 지난 11일, 대전지방법원에 전역 처분 취소를 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지난 1월 22일 육군본부는 성확정 수술을 한 변 하사를 고환 결손, 음경 상실을 이유로 강제 전역시켰고, 7월 3일 육군본부 군인사소청심의위원회는 전역 처분 취소를 취지로 한 인사소청을 기각시킨 바 있습니다. 이에
[오피니언타임스]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 사기피해대책위원회는 “사태가 빠르게 해결되지 않으면 기업은행 대표와 IBK투자증권, 각 점포 관련자 모두에 대해 형사고발을 집행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2019년 4월 26일 기업은행 디스커버리US핀테크글로벌(선순위)채권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의 환매가 중단돼 총 695억원의 대규모 지급유예사태가 발생했다.디스커버리us핀테크부동산담보부채권 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 환매중단액 219억원까지 포함하면 총 914억원의 환매가 중단된 것이다.기업은행 윤종원 행장은 지난 6월 11일 이사회를 통해 디스커버
[오피니언타임스] 경실련이 "청와대 김상조 정책실장과 이호승 경제수석 앞으로 국토부로부터 보고받는 부동산 통계의 현황과 근거 등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전자우편으로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경실련은 “6월 23일 경실련이 KB 주택가격동향을 근거로 문재인 정부 동안(2017.05 ~ 2020.05) 서울 아파트 값이 3억원, 52% 상승했다는 발표를 하자 국토부는 국가통계기관인 한국감정원의 주택가격동향 조사라며 문재인 정부기간 동안 서울아파트값 상승률은 14%가 맞다고 해명했다”며 “그러나 국토부의 적극적인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