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에서 추방된 새, 외족오③
늦은 아침,
태양의 전설을 가진 우리는 눈부신 태양을 기다리며
매일 하늘로 날아올라 군무를 추지.
까-악.
이렇게 백만 번 춤을 추어야 태양으로 돌아갈 수 있는 거야. [오피니언타임스=변시지, 황인선]
이번 기획은 변시지 그림을 소유한 시지아트재단과 황인선 작가와 협의 후 게재하는 것입니다. 본문 안에 포함된 사진을 따로 퍼가거나 임의로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저촉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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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필자 개인 의견으로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론(nongaek34567@daum.net)도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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