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의 언어

기사 댓글 6

지나가다 2018-06-18 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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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만 짧게 더 합시다
한국당이 국민앞에 끓어앉아 반성한다면
더불당이 우쭐하고 기곤만장 하면 더불당은 나쁩니다.
더불당은 국가정체성을 흐리는 국적불명당이요,
문재인 종북정당입니다.
드루킹과 미투에서 드러난 더불당의 추잡성은
보수야당보다는 몇배는 더 심각한 수준임을 증명하였습니다.
이러고도 그리 도도합니까?
더불당도 국민앞에 같이 석고대죄하길 바랍니다.

지나가다 2018-06-18 22: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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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보수지지자로 자부하는 인간들 중에 정말어이없는 소리로
홍준표를 헐뜯고 더불당을 지지하는 듯한 발언을 해대는 것들은
간첩입니다.
그들은 진정 전통보수층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다시 말하면 보수를 자처하는 곳에는 의례히 간첩들이 잠입하여
보수교란 책동을 펴는것입니다.
나는 수십년 tk지역의 보수지지자다 라고 큰 소리치는 놈일수록
간첨첩일 확률이 농후하며 그 배후에는 진보가 버티고 있습니다.
tk 느 어떤한 시련도 이겨내야 할것입니다.
앞으로 총선에 임할때 보수들 진보처럼 똘똘뭉쳐 봅시다.
원문과 관계없이 주절대서 쏘~~리!

지나가다 2018-06-18 22: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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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홍준표의 막말이 하나도 틀린구석이 없는데도
홍준표가 당을 말아먹었다는 식의 누명으로 모함을 하여
더불당의 여론에 편승하여 막바지에서 화작질을 해대는걸로 압니다.
보수지지층에서 튀기좋아하는 것들이 결정적 시기에 꼭 나서서
찬물을 끼얹는 나쁜 습관을 드러낸다는 것은 또하나 보수지지층의
고질병폐로 봅니다.

한마디로 도움안되는 것들이 보수를자처하는 것까지 떠안고
싸워야하는 4분5열 보수는 어쩌면 보수야당의 참패는
자승자박입니다.
민주당 아니 더불어터진당 잘했습니다
국민앞에 언제까지 그리 도도하게 나올지 몰라도요

지나가다 2018-06-18 22: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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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진정한 여론은 일찌감치 사망하였습니다.
진정한여론이 서야할 자리에는 빗나간 언론과 결탁한 시민단체와
떠들기 좋아하는 부나방들의 본거지가 된지 한참 됐지요
이런 참담한 현실을 깨고 여론이 바로서는세상이 오기나 할런지
참 개탄스럽다 못해 그냥 웃습니다.

지나가다 2018-06-18 22: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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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에 따르면 집권당이 잘 해서가 아니라 보수야당이
너무 형편없었던 것이 참패의 원인이었다 했는데,
그렇다면 압승을 거둔 더불당도 떳떳치 못한것은 사실이지요?
작금의 드루킹과 미투가 터지면서 잘 나가던 더불당 소속
몇놈만 법정에 세우고 유야무야 흐지부지 드루킹 사태는 아직
뚜껑도 안열었습니다만 보수야당쪽 보다 집권 더불당의 추악한 민낯이
누가 보아도 여실히 드러났는데도 선거판은 너무 심하게 뒤집어졌습니다.
보수 야당 홍준표가 역적모의라도 했다면야,
입바른 소리 좀 했기로 더불당은 그리도 도도하게 고개를 쳐 들고
기고만장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