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순간순간이
아름다운 마무리이자
새로운 시작이어야 한다.
 
세월은
우리 얼굴에
주름살을 남기지만
우리가
일에대한
흥미를 잃을때는
영혼이 주름지게 된다.
한해가
다 지나도록
손대지않고 쓰지않는
물건이 쌓여있다면
그것은
소용없는 것들이니
아낌없이
새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 오피니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칼럼으로 세상을 바꾼다.
논객닷컴은 다양한 의견과 자유로운 논쟁이 오고가는 열린 광장입니다.
본 칼럼은 필자 개인 의견으로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론(nongaek34567@daum.net)도 보장합니다.
저작권자 © 논객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