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을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는 꽃망울을 튼다.
절망은
희망의 어머니,
고통은
행복의 스승,
시련없이
성취는 오지않고,
단련없이 명검은 날이 서지않는다. (문병란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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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필자 개인 의견으로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론(nongaek34567@daum.net)도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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