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타임스=박종국기자]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오는 9일 소방의 날 맞아 일일 소방관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울 동대문소방서에서 열린 소방관 일일 체험행사에는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와 임직원들, 김현 동대문소방서장 이외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119구급대원 되어보기 체험’과 ‘소방장비착용활동’을 주요 테마로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심폐소생술 훈련,구조차 교육,화재시 유독가스 등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공기호흡기 체험 등 다양한 소방 훈련과 교육을 받았다.

지난해 8월 하이트진로는 소방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방공무원 처우개선과 대국민안전캠페인, 소방공무원들의 복지 개선을 위해 심신안정실과 휴양시설 마련,소방관 전국생활체육대회 후원 등을 했다.

또 순직소방관 자녀 장학금 지원,유가족들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힐링캠프’ 등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