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내 572가구 1872통 분유 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평가원
[오피니언타임스=박종국기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분유 700개를 전달했다.

2017년부터 심사평가원은 원주시 사회복지협의화와 저소득층영아 아가사랑 분유뱅크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선정된 가구에는 매월 분유4통을 지원하고 있다.

후원 대상은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매월 기초생활수급가정 및 차상위계층,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심사평가원은 현재까지 원주시내 572가구에 1872통의 분유를 후원했다.

특히 이번 년도부터는 고품질 유기농 분유도 포함시켜 대상가구의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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