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충전주행거리 프레스티지 트림250km, 노블레스 트림 386km

2021년형 기아차 쏘올E/V=기아차
[오피니언타임스=박종국기자] 기아차는 차선이탈방지와 고성능배터리를 등을 기본으로 장착한 2011쏘울을 출시했다.

23일 기아차에 따르면 2021 쏘울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스마트키,고성능 배터리 등을 장착했다.

또 기아차는 2021 쏘울 EV의 배터리 성능을 대폭 높였다.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복합 1회 충전 주행거리가 250km인 도심형 배터리를 장착했다. 노블레스 트림에는 복합 1회 충전 주행거리가 386km인 기본형 배터리를 적용했다.

내부의 편의사양도 높였다. ▲후석 승객 알림 ▲공기청정 모드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기능을 넣었다.

2021 쏘울의 가격은 트림 별로 ▲프레스티지 1,910만원 ▲노블레스 2,101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293만원이다. (※개별소비세 1.5% 기준)

2021 쏘울 EV의 가격은 ▲프레스티지 4,187만원 ▲노블레스 4,834 만원으로 서울시 기준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적용받으면 ▲프레스티지 2,993만원 ▲노블레스 3,564 만원이다.
저작권자 © 논객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