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편의점 26,170개소로 판매처 확대

릴 하이브리드 2.0=KT&G
[오피니언타임스=박종국기자]KT&G는 ‘릴 하이브리드 2.0’ 궐련형 전자담배를 오는 6일부터 전국 주요 대도시에서 판매한다.
 
2일 KT&G에 따르면 경기지역 14개,지방 15개 도시의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11,172개소가 추가돼 26,170개의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지난 2월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 2.0’은 사용 편의성이 높아진 제품이다. 스틱 삽입 시 자동으로 예열하는 ‘스마트 온’ 기능이 궐련형 전자담배에 탑재됐다.

또 전면 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배터리와 카트리지 잔량, 퍼프 횟수 등의 정보를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한편 KT&G는 ‘릴 하이브리드 2.0’ 출시 기념 할인행사를 한다. 릴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발급받게 되면 110,000원의 제품을 8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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