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직영서비스센터 블루핸즈 등에서 점검

한 기아차 소비자가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받고 있다.=현대기아차

[오피니언타임스=박종국기자]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여름철 자동차 무상점검을 한다.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이번 무상점검서비스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한다. 자동차 점검은 현대자동차 전국 22개 직영서비스센터와 1,369개 블루핸즈, 기아자동차는 전국 18개 직영서비스센터 및 798개 오토큐에서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에는 ▲엔진 구동 상태 ▲냉각수 및 오일 누유 여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점검을 하게 된다.

차량점검은 'myHyundai’와 기아차 통합 모바일 고객 앱 'KIA VIK'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기간 내 방문하면 된다. 제네시스 고객의 경우 제네시스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SMS로 쿠폰을 받아 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논객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