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월 22일은 국제연합(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World Day for Water)이다. 1993년 시작된 세계 물의 날은 올해로 스무번 째가 됐다. 이 날에는 국제연합뿐만 아니라 지구상의 각국에서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날로 여러 기념식이 열린다. 우리나라도 정부와 자치단체 차원에서 기념 이벤트 등을 개최한다.MB 정권 들어 세계 물의 날마다
2012년 대한민국은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이 동시에 치러지는 정치의 해입니다. 그에 따라 새로운 정치적 흐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치에 무관심하던 20 대들이 SNS 등을 통해 활발히 참여 하고 있고, 30 ~ 40 대들은 MB 정권의 실정에 실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2013년 체제의 변화를 암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표를 의식한 각 정당은
콘크리트 보에서 물이 새는 것으로 4대강 사업은 끝났다" 엊그제 만난 모 언론사 기자가 지난 설 연휴 민심 반응을 살핀 후 던진 한 마디이다. 대구, 경북 지역에서 조차도 댐에서 물이 새는 순간, 이 사업이 잘못됐다는 것을 인식하게 됐다는 것이다. 최근 국토부 권도엽 장관이 나서서 시민단체에게 ‘법적대응’ 운운하는 것은 더 이상 밀릴 수 없다는 위기감의 말
2010년 3월, 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 등 전국 400 여 단체로 결성된 운하백지화국민행동은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자치단체 후보 중 운하와 4대강 사업에 적극 찬동했던 인사를 부적격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MB표 핵심 사업인 만큼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한나라당 광역 후보들이 대다수였습니다. 4대강 찬동 광역 후보들 중에는 운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