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대기업이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동반성장을 기업문화로 정착되도록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최근 일각에서 동반성장에 대한 대기업의 의지가 다소 떨어진 것이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 전경련은 대기업은 경제여건이 어렵다고 할지라도 동반성장을 위한 투자는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으며, CEO가 직접 챙기는 등 동반성장
전경련은 지난 12월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선정·발표한 ‘배전반’, ‘가스절연개폐장치(GIS : Gas Insulated Swichgear)’, ‘유기계면활성제(EOA : Ethylene Oxide Additives)’와 관련, 선정과정에 심각한 절차적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적합업종으로 강제 권고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내년 경제가 금년보다 더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내년 4월부터 자산총액 3천억원 이상의 상장기업에 대해 준법지원인을 상시 고용하도록 하는 것에 경제계는 해당 기업에 많은 부담을 줄 것을 우려한다. 그동안 경제계, 학계, 법조계가 모여서 적용범위에 대해 각각 자산총액 2조원 이상, 5천억원 이상, 1천억원 이상을 주장했던 점에 비춰볼 때 이번 입법예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와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우리나라의 선진통상국가 실현과 1인당 국민소득 3만불 시대의 조기달성을 위하여, 한미 FTA의 국회 조기비준을 촉구한다는 데는 일관적인 입장을 유지한다. 그러나,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 동반성장 관련정책을 조급하게 법제화하는 것에 반대입장을
경제계는 국회에 계류돼있는 의원 발의안 가운데 반시장적인 독소조항이 포함된 대·중소기업 관련법률 제·개정안의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6개 경제단체는 27일 국회에 계류 중인 대·중소기업 관련 15개 의원발의안의 철회를 요구하는‘하도급법·상생협력촉진법 등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경제계 의견’을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와 정무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