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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또 철거...대한민국 자영업의 민낯
동이 | 승인 2018.08.09 09:58
철거작업 중인 상가@동이

[논객닷컴=권혁찬]  또 간판을 내렸습니다.

얼마 전 까지만해도 손님들로 제법 북적대던 음식점입니다.

폭염 탓인 지 아침 일찍부터 철거작업 중입니다. 조만간 인테리어 작업이 새로 시작되고 새 음식점이 개업할 겁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영업 폐업률은 전년보다 10.2%포인트 높아진 87.9%.  역대 최고치입니다. 도소매업과 음식, 숙박업 등 4대 자영업종의 경우 지난해 48만 3985곳이 새로 생겼지만 42만 5203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가게 10곳이 새로 문을 열면 다른 가게 8.8곳이 사업을 접은 셈입니다.

역설적으로 이 불황에 그나마 장사되는 곳이 철거,간판,인테리어업 뿐이지 싶습니다. 하도 간판들이 자주 바뀌다 보니...

먹자골목 곳곳에서 뜯어내고>새 간판달고>인테리어 해대는, 대한민국 자영업의 민낯입니다.

한편으론 최저임금제 여파에다 소비심리마저 위축된 악조건에서도 새롭게 자영업에 뛰어드는 ‘사장님들의 용기’가 참으로 가상합니다.

이곳에 새로 오는 사장님은 간판뜯는 일이 다시는 없기를...고대해봅니다.

 

동이  khc7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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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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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18-08-13 15:12:20

    tk 지역에 평소 박근혜 이명박 이름만 나와도
    치를 떠는 지독한 좌파 富農이 있었습니다.
    자식농사도 잘지어 둘째 아들이 한 유지의 딸과 혼인을 하여
    서울의 좋은 아파트에 경기도에 공장을 가지고 있다고
    대통령이 안부럽다고 자랑할때가 어제같은데
    그가 어느날 부터 말수가 줄더만 하루는 tv를 보고
    대통령 욕질을 해대더군요
    나이가 들면 어린애가 된다더니 잘 나가던 아들 사업이 망하고
    설상가상 이혼까지 닥치자
    그만 이성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정말 추하지 않습니까?
    차라리 감옥에 있는 이명박 박근혜 탓으로 돌릴일이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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