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가는 사설=매일경제]

[오피니언타임스]

"동원그룹이 지난 16일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창업주인 김재철 회장은 이 자리에서 회장직 은퇴를 선언했다. 그룹 창업자가 스스로 물러나는 것은 한국식 오너경영 풍토에선 드문 일이다. 김 회장은 올해 84세지만 지금도 청년처럼 건강하고 활력 넘친다..."(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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