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가는 사설=한국일보]

[오피니언타임스]

"코오롱생명과학이 미국 내 자회사 코오롱티슈진의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인보사 케이주’의 성분이 뒤바뀐 것을 2년 전에 알고도 쉬쉬한 정황이 드러났다. 코오롱은 최근에야 알았다고 변명하다 어린이날 연휴 시작 직전인 3일 오후 5시 이후 ‘올빼미 공시’를 통해 ‘2년 전 변경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국환자연합회는 7일 성명을 통해 코오롱의 고의 은폐 여부와 식약처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와 관련,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시민단체가 고발한 인보사 사건을 ‘가습기 살균제’ 수사를 맡았던 형사2부에 배당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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