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가는 사설=조선일보]

[오피니언타임스]

"대전시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는 한 버스 회사에서 75세·82세 직원 2명이 4년간 출근 한번 하지 않고 각각 5000만원, 1억원씩의 월급을 받아간 것이 적발됐다. 알고 보니 이 '유령 직원'들은 버스 회사 상무와 사업부장의 어머니였다고 한다. 부산과 수원에서도 비슷한 수법으로 국민 세금이 수십억원 새나갔다. 적발되지 않은 업체들까지 합하면 전체 부정 수급액은 훨씬 많을 것이다..."(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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