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까지, ICT활용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사업 제안

[오피니언타임스]

KT그룹 희망나눔재단(대표 남규택)이 ICT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시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2019 소셜체인지메이커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T 공모전

소셜체인지메이커 공모전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의 사업 활성화 및 창업을 지원하고, 사회적 경제조직을 통한 지역공동체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ICT를 활용,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과 사회적 경제조직 및 지역공동체 협업을 통한 지역 내 문제해결을 위한 사업 제안 등.  접수는 7월 5일까지이며,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재단은 △사업계획 타당성 △추진체계 적절성 △사업확장성 △사업의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와 pt심사를 거쳐 총 10개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팀에는 최대 2000만원의 육성지원금과 분야별 전문 멘토링, 보육 공간 제공 등 사업성장을 위한 후속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재단은 소셜체인지메이커 공모전을 통해 2017년부터 33개 기업에 총 4억원을 지원, 사회적 기업의 사업 개발과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선순환적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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