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가는 사설=한겨레신문]

[오피니언타임스]

"검찰이 23일 가습기 살균제 참사에 대한 2차 수사 결과를 내놨다. 6개월에 걸친 수사 끝에 재판에 넘겨진 사람만 34명에 이른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업무상 과실 치사상이라는 무거운 혐의가 적용됐다고 한다. 가습기 살균제 제조·판매 업체뿐 아니라 원료 업체의 잘못까지 밝혀낸 것은 평가할 만하다.

2016년 1차 수사가 철저히 이뤄지지 못해 더 큰 마음의 고통을 받았을 피해자들에게 작은 위안이라도 되기를 바란다..."(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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