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10일 대원여고에서 학생들과 토론회 갖고 안전신문 제작

[오피니언타임스=NGO 켐페인]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가 여름철 안전을 주제로 한 안전캠프 행사를 가졌다.

인추협은 “지난 10일 대원여고에서 '사랑의 일기' 수상자인 대원여고 이채헌 학생 등 30여명의 학생들과 안전캠프 행사를 갖고 안전특강과 주제별 안전에 관한 분임 토론, 안전신문 만들기, 안전한 대한민국 선포식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식중독이나 물놀이 사고, 홍수피해 및 열사병, 냉방병 등 여름철 사고와 교통사고의 원인 및 예방에 관해 토론회를 갖고 각자 안전신문을 만들기도 했다.

안전캠프 행사를 갖고 있는 학생들@인추협
학생들이 손수 만든 안전신문을 펼쳐 보이고 있다@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은 이날 안전전캠프 행사에서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생들에게 사랑의 안전 일기장을 전달했다.

인추협은 지난 4월 14일 '2019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 운동' 선언식을 가진 뒤 '사랑의 일기 가족 안전 한마당 세계 대회'(6월 22일) , ‘사랑의 안전 캠프’ , ‘우리나라 사랑해요’ 다짐 행사,  안전일기장 보내기 등의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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