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타임스=동이]

단풍 든 호수공원 둘레길의 국화@동이

익어가는 가을.

‘꽃의 도시’ 고양시 호수공원엔 이 가을에도 꽃 나들이를 갈만합니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선’ 봄부터 소쩍새가 울어야 한다고 했는데... 대체 얼마나 많은 소쩍새들이 울었길래 이렇게 많은 국화들을 색색깔로 피어나게 했을까. @호수공원 산책 길에서

 

칼럼으로 세상을 바꾼다.
논객닷컴은 다양한 의견과 자유로운 논쟁이 오고가는 열린 광장입니다.
본 칼럼은 필자 개인 의견으로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론(nongaek34567@daum.net)도 보장합니다.
저작권자 © 논객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