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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 회장, 섬유 메카 대구서 신년회 열어효성티앤씨·섬유업체 100여개 참석
이상우 기자 | 승인 2020.01.09 17:33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지난 8일 대구에서 섬유업체들이 참석하는 신년 하례식을 열었다. 사진은 조현준 회장ⓒ효성

[논객닷컴=이상우]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대구에서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9일 효성에 따르면 이번 신년 하례식은 지난 8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진행됐다. 참석 멤버는 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 이천규 효성 나이론폴리에스터PU(Performance Unit·사업부)장, 폴리에스터·나일론·스판덱스 원사 섬유업체 100여개 관계자 등이다.

효성티앤씨는 20년째 섬유업체들과 대구에 모여 신년 하례식을 열고 있다. 대구는 1970~80년대 많은 원사, 원단 공장이 있었던 섬유산업 중심지였다. 많은 섬유업체가 대구에서 사업을 일으켰다. 그런 점을 고려해 효성티앤씨는 신년 하례식 장소로 대구를 점찍었다.

신년 하례식은 새해 인사를 나누는 목적만 있는 게 아니다. 새로운 소재 개발과 시장 정보 교환도 이뤄진다. 효성 관계자는 “이번 신년 하례식에선 트렌드 세미나가 있었다”며 “효성티앤씨 섬유마케팅팀과 패션디자인팀이 새 원단 등을 설명했고 섬유업체 질의에도 답했다”고 밝혔다.

이상우 기자  lee8458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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