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타임스=이상우]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엔 손태승 회장과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금융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금을 2017년 10억원, 2018년 20억원 등 계속 늘리고 있다.

손태승 회장은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확산되도록 지속해서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