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3개 1만1900원, 250㎖ 2개 1만2900원

피죤이 유해균을 99.9% 없애는 퓨어 손소독겔을 출시했다. 사진은 제품 모습ⓒ피죤

[오피니언타임스=이상우]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이 유해균을 99.9% 제거하는 퓨어 손소독겔을 내놨다.

13일 피죤에 따르면 이 제품은 에탄올(함량 70%)과 녹차, 자몽 성분 등으로 만들어졌다. 물 없이 사용 가능하다. 사이즈는 휴대용 80㎖와 비치용 250㎖로 나뉜다. 가격은 피죤 공식 쇼핑몰 기준 80㎖ 3개 1만1900원, 250㎖ 2개 1만2900원이다.

피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손 위생이 중요한 상황에서 퓨어 손소독겔은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오랜 기간 쌓은 생활용품 제조 노하우를 활용해 시장 수요를 맞추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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