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설]
국민일보 = 태영호ㆍ지성호 당선인은 사과하고 자중하라
중앙일보 = 전 국민 고용보험ㆍ토지공개념…국민 합의가 먼저다
한국경제 =월가에서 제기된 실물ㆍ금융 괴리 우려…우리도 경계해야
"코로나 쇼크로 급락했던 글로벌 금융시장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각종 경기지표는 본격적인 실물경기 침체를 알리고 있어 향후 경기전망을 둘러싸고 혼선이 커지고 있다.
미국 S&P500지수는 4월 한 달간 18% 올랐다. 월간 상승률로는 33년 만에 최대다. 반면 미국의 1분기 성장률은 -4.8%(연율)로 글로벌 금융위기 후 최악을 기록했다. 유럽도 비슷하다..." <사설원문 바로가기>
[신문 4일 사설 제목]
경향신문 = 김정은 사망 99%', 아무 일 없다는 듯 넘어갈 텐가/정의당은 지지 않았다/똑같은 산불, 달랐던 대응'이 악몽 재현 막았다
국민일보 = 태영호ㆍ지성호 당선인은 사과하고 자중하라/북한군 DMZ 총격, 도발 신호탄 아니길/'뉴노멀' 생활방역…국민 개개인이 방역주체다
동아일보 =김정은 잠행이 보여준 체제 불투명성… 그런 金에 좌우되는 남북관계/생활방역 전환, 거리두기 종료 아닌 ‘일상 속 방역’의 시작이다/전국민고용보험, 공론화 앞서 재원 마련 등 충분히 논의해야
서울신문 = 5월 본회의서 민생법안 처리해 유종의 미 거둬야/원격의료, 일부라도 시도해 보자/'김정은 사망설' 허위정보 양산한 태영호ㆍ지성호 당선자
세계일보 = 대북 정보 취약성 드러낸 김정은 '신변이상설' 해프닝/생활방역 전환…국민이 적극 참여해 '뉴노멀' 정착시켜야/친노동' 고삐 죄어선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할 수 없다
조선일보 = 北 총탄이 우리 GP 날아왔는데 '오발 가능성' 감싸는 軍/코로나로 재정 둑 일시 허물어도 미래 세대 넘겨선 안 된다/노동자 주류 만든 정권이 책임지고 노조 설득하라
중앙일보 = 김정은 잠적사태 20일의 교훈/전 국민 고용보험ㆍ토지공개념…국민 합의가 먼저다
한겨레 = 민낯 드러난 '김정은 이상설', 거짓 선동 사과해야/'거리두기' 실천한 시민의식, '생활방역'도 정착을/'전국민 고용보험' 확대, 오히려 늦은 감마저 있다
한국일보 = 미확인 北 정보 유포 탈북 당선인, 공인으로서 언행 신중해야/당정청 '실업부조 강화' 거론…치밀한 논의ㆍ준비 필요하다/과거와 다른 일상으로의 복귀…긴장 늦추면 재앙 또 온다
매일경제 = 팬데믹 시대의 '필수' 원격의료, 규제철폐 끝을 보라/방역ㆍ경제 함께 챙겨야 할 '생활 속 거리 두기'/전 세계가 '인포데믹'에 놀아난 김정은 신변이상설 소동
한국경제 = '전 국민 고용보험' 논의할 때 반드시 짚어야 할 것들/월가에서 제기된 실물ㆍ금융 괴리 우려…우리도 경계해야/김정은 위중설 소동, 비상계획 미비점 보완 계기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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