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대학교·홈쇼핑 등에서 멤버십 혜택받는 에피소드로 구성

신한금융그룹이 신한플러스 멤버십 광고를 공개했다.ⓒ신한금융

[오피니언타임스=이상우]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2030 세대를 겨냥한 신한플러스 멤버십 광고를 공개했다.

신한플러스 멤버십은 신한금융이 지난달 14일 금융권 최초로 멤버십 혜택과 금융 거래를 합친 플랫폼이다. 신한은행 쏠(SOL), 신한카드 페이판(PayFAN), 신한금융투자 신한 알파, 신한생명 스마트 창구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15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광고 이름은 ‘최대 14만원 먼저 받고 시작하는 신한플러스 멤버십’이다. 병원, 대학교 엠티, 홈쇼핑 등에서 멤버십 혜택을 받는 에피소드로 만들어졌다. 출연 배우는 권태원, 현봉식, 김환희, 김영아 등이다. 신한금융 계열사 유튜브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공식 계정을 통해 광고를 볼 수 있다.

최대 14만원은 이벤트에서 제공되는 캐시백과 포인트를 합친 수치다. 신한플러스 멤버십 포인트 부스트 이벤트와 신한플러스 멤버십 론칭 기념 이벤트다.

신한플러스 멤버십 포인트 부스트 이벤트는 △신한은행(입출금통장 신규 개설 시 1만 포인트) △신한카드(이용 시 5만원 캐시백) △신한금융투자(주식 계좌 신규 개설 시 1만 포인트) △신한생명(인터넷 암보험 가입 시 최대 3만 포인트)로 구성됐다.

신한플러스 멤버십 론칭 기념 이벤트는 △신한은행(청약저축 신규 가입 시 5천 포인트) △신한카드(신규 페이판으로 터치 결제 시 5천 포인트) △신한금융투자(자산 증대 이벤트 참여 시 최소 3만 포인트)로 이뤄졌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고객들이 신한금융의 서비스를 쉽게 이해하도록 광고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혜택과 재미를 아우르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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