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니언타임스이 최근 핫이슈를 중심으로 각계의 권위있는 전문가와  아래 문항을 중심으로 이메일 인터뷰 기획시리즈를 게재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편달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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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격노(Rage)>를 쓴 미국 언론인 밥 우드워드는 “가짜뉴스는 언론의 신뢰를 떨어뜨리기 위해 만든 정치적 용어”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도 가짜뉴스 프레임으로 정치계에서도 논쟁이 종종 일어납니다. 가짜뉴스에 대한 견해를 말씀해주십시오.

 

사진=픽사베이

  ○ 댓글,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등 SNS 미디어가 대중의 핫이슈가 되고 이는 다시 메이저 미디어에서 기사화되는 순환구조가 나옵니다. 미국에는 이미 댓글뉴스 닷컴도 등장했는데 네티즌 댓글도 파워와 영향력이 점점커지고 있습니다. '미디어로서의 네티즌 댓글'에 생각하시는 바를 주저마시고 말씀 해주십시오.

 

○ 이미지 커뮤니케이션은 디지털미디어가 활발한 시대는 브랜드 이미지등도 급변하고 새로 만들어가야하는 시대가 될것입니다. AI(인공지능) 은 그걸 도와줄 것으로 봅니다. 대한민국의 PR 전문가로서 초격차시대, 초연결시대에 기업이미지 메이킹과 커뮤니케이션 에 가장 중요한 요소를 지적해 주십시오.

 

○ 디지탈화와 언택트 상황이 겹치는 혼란과 불확실성의 시대입니다. PR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버네이즈는 PR 을 사회과학적 영억으로 다루었습니다. 과거 오프라인& 콘택트 시대의 PR 홍보와 비교해서, 향후 변해야 할 것과 변하지 않을 요소에 대해 말씀을 해주십시오.

 

○ 언론계 불신이 높은 시대입니다. 뉴스의 생산자와 수요자의 문제일 수도 있으며 듣고싶은 것만 들으려는 기성세대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이성과 사실이 아니라 감정과 기존관념에 입각하여 들으려는 경향도 문제일 것입니다.  이를 불식시키기 위한  고견을 말씀해 주십시오.  또한 이를 개선해, 올바로  대중에 소통시키는 사명을 지닌 PR 업계와 언론계 발전을 위한 견해를 말씀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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