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을지로 지하상가 한켠엔 10년도 넘게 '폐점정리'한다는 작은 점포가 하나 있다. 가끔 지나다 보면 아직 다 정리되지 않은 듯 가게 안은 각종 음악 CD들로 가득차 있다. '50%인하' 까지 내세웠음에도 폐점이 여의치 않은 모양이다.
그 어렵다는 코로나 팬데믹도 넘어왔는데... '폐점정리' 문구를 볼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다. '폐점정리'가 아닌, '이제 정상영업합니다'라는 문구가 나붙기를 빌어본다. 자영업자,소상공인들 살아야 민생도 살아나는데...
'폐점정리 점포' 오늘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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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필자 개인 의견으로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론(nongaek34567@daum.net)도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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