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사진 금융정의연대 제공
포스터 사진 금융정의연대 제공

'금융소비자 보호에 취약한 한국금융의 과제와 대안(ELS 사태 중심으로) '을 논위하기 위한   토론회가 23일( 화요일) 오후 14시~16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온·오프라인)에서 열린다.

양정숙 의원과 금융정의연대,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홍콩지수ELS 피해자 3명이 사례발표에 나선다.

토론회는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사회로 진행되며 김득의 상임대표(금융정의연대)가 발제하고  백주선 변호사(민변 민생경제위원회)와 신동화 선임 간사(참여연대),길성주 위원장(홍콩지수ELS피해자 모임)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토론회 주요 내용은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의 판매 및 운용 책임 검토', '홍콩H지수 편입 주가연계증권(ELS) 대규모 투자 손실 사태를 통해서 드러난 금융소비자 보호에 취약한 한국금융의 과제와 대안', '금융기관의 금융투자상품의 설계와 판매에 있어서 금융감독당국의 역할'  등이다.

발제 및 지정토론 후에는 자유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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