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개가 익어가는 감들을 지키고 있네요.
엊그제는 콩밭을 지키더니 어느새 감나무 위로 날아왔습니다.바람이 불면 더 세차게 오르내리며 위세를 떨칩니다.
'낙시대 끝에 달린 허수아비' 솔개 덕분에 홍시가 돼가는 감나무 근처에 새들이 얼씬거리지 못합니다~~~
논객닷컴은 다양한 의견과 자유로운 논쟁이 오고가는 열린 광장입니다.
본 칼럼은 필자 개인 의견으로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론(nongaek34567@daum.net)도 보장합니다.
본 칼럼은 필자 개인 의견으로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론(nongaek34567@daum.net)도 보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