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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타임스=NGO]-태광, 공정거래 관련법 총 21건 위반으로 2위 LG의 3배-7년 황제보석에 이어 수백억 배당받으면서 여전히 옥중경영-정도경영위원회는 임직원에 책임 전가하며 방패막이로 전락-황제보석 논란 후 복역 기간 중에도 수백회, 일일 3회 황제면회 기록공정거래실천모임이 발표한 '2019년 공정거래관련법 위반을 많이 한 기업집단'에 따르면 태광그룹이 총 21건 위반으로 20회에 달하는 제재를 받은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두 번째로 많이 위반한 LG그룹(7회)의 3배에 달하는 압도적인 수치로 태광그룹은 ‘기업집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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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타임스
2020.04.0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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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타임스=NGO 논평]-신라젠을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는 정치권 규탄한다-신라젠은 악의적인 보도에 대응하고 소액주주들과 소통하라금융정의연대와 비영리법인 신라젠행동주의주주모임이 "신라젠에 대한 무분별한 보도와 의혹제기를 중단하라"고 언론에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검찰에는 신라젠의 수사결과를 즉각 발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2019년 8월 금융감독원은 개인투자자들의 피해 방지를 위해 신라젠을 미공개 정보이용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그러나 8개월이 지난 현재 ‘신라젠 사태’는 본질에서 벗어나 각 정치세력이나 언론의 입장에 따라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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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타임스
2020.04.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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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타임스=NGO 논평]-종부세 개편 이후에도 고가 1세대 1주택자 공제금액 여전히 높아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가 '여당의 후보로 심각한 수도권 부동산 버블을 막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기는 커녕 그간 추진된 일부 개혁의 성과마저 되돌려 다시 부자 감세를 하겠다'고 나선 일부 여당 후보들의 행태를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습니다.“지난 27일 강남, 분당 등 고가주택이 많은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종합부동산세 완화 공약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부동산 불로소득을 제대로 과세하고 투기를 막기 위해 참여정부 시절 도입된 종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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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타임스
2020.04.0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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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타임스=NGO]경실련이 국회의원에 입후보하려면 내야 하는 고액의 기탁금과 관련, 헌법소원을 제기했습니다.“지난 26일과 27일은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일이었다.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을 위해서는 현재 1500만원의 기탁금을 납부하게 돼 있는데, 경제적 약자와 일반 서민들에게는 정치 출마를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하게 만드는 액수다. 현재 공직선거법 제56조 1항은 후보자등록을 신청하는 자가 대통령 선거 3억원, 국회의원 선거 1500만원, 지방선거(광역자치단체장, 기초자치단체장, 광역의회의원, 지방의회의원)에서 각각 5000만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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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타임스
2020.03.3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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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타임스=NGO 논평]-‘투기와의 전쟁’ 선포에도 고위공직자 다주택자 비율 변동 없어-국민 주거정책 담당하는 국토부 1급 이상 50%, 청와대 고위 33%-정부와 청와대 감시 견제하는 국회의원 35%가 다주택자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본부장 : 조형수 변호사)가 “이해충돌 방지 차원에서 실거주 목적 외에 고위 공직자들의 다주택 보유를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정책제언했습니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관보를 통해 고위 공직자와 국회의원 1,865명의 지난해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실거주 목적외 주택은 팔도록 한 정부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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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타임스
2020.03.2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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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타임스=권혁찬]'진실을 추구하는 기자님들에게'란 이메일을 하나 받았습니다.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한 폭락장세에서 공매도 제한을 줄기차게 주장해 온 분이 보내온 글 중 하나입니다.이즈음 폭등락을 연출하는 증시를 보도하는 언론들이 즐겨 쓰고 있는 '동학개미운동'이란 표현이 과연 적절한 것인지,실제 개인투자가들이 공포를 무릅쓰고 '동학운동'하듯 주식매수에 나서는 것인지 의문스럽다는 게 메일의 골자입니다. 독자의 판단을 돕기 위해 이메일 전문을 싣습니다. 금융감독 당국자들도 한번쯤 새겨볼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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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타임스
2020.03.2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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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타임스=NGO 논평]"경총, 법인세·상속세 인하, 해고 요건 완화 등 개악안 국회 제출"참여연대가 ‘국가적 재난을 틈타 재벌 대기업의 특혜를 요구하는’ 경총을 규탄하며 개악안을 즉각 철회하고 전사회적 고통 분담에 적극 동참하라고 촉구했습니다.“경총이 법인세·상속세 인하, 정리해고 요건 완화, 특별연장근로 허용 사유 확대 등의 입법 과제를 골자로 하는 ‘경제활력 제고와 고용·노동시장 선진화를 위한 경영계 건의’를 국회에 제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이라는 명목을 내세웠지만 경총의 입법 과제는 재벌 대기업의 이익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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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타임스
2020.03.2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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