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타임스=NGO 기자회견]동물권단체 동물해방물결이 더불어민주당의 동물복지 총선공약에 개 도살 금지를 명시할 것과 박완주 의원의 공천취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24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20대 국회에서 개 식용을 종식하기 위해 가까스로 발의된 법안들이 결국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자동 폐기될 위기에 처해있다. 개를 ‘가축’에서 삭제하는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모든 동물의 임의도살을 금지하는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아직까지
[오피니언타임스=NGO 정책제언]“6.25참전 호국영웅에 대한 예우 상향을 총선 공약으로 채택하라”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인추협)는 국가보훈처와 4.15총선을 준비하는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민생당, 정의당, 국민의당에 6.25참전 호국영웅의 예우 상향을 총선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하는 정책의견서를 전달했습니다. “인추협은 2014년부터 6.25참전 유공자지원센터를 설립하고 6.25참전 호국영웅들에 대한 지원 사업을 지속해 왔다. 80세 이상의 고령이신 6.25참전 호국영웅들은 채
[오피니언타임스=NGO 선언]– 주권이 실현되는 시민혁명 총선을 기대하며 경실련이 19일 오전 9시 40분 경실련 강당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실련 시민주권실현운동본부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의 힘으로 국회를 갈아엎자”고 선언했습니다.“우리사회의 비젼과 국정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장이 될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촛불 민심을 받들겠다던 20대 국회는 당리당략과 기득권 정치에 함몰되어 구태 정치를 반복했다. 민생을 위한 법률개정은 뒷전으로 미룬 채 정쟁으로 시간을 허비하며 식물국회를 만들었
[논객사진] 서울 종로3가 탑골공원의 돌담길을 따라 늘어선 무료급식 행렬입니다.코로나19 여파로 탑골공원이 폐쇄돼 그동안 인적이 뜸했으나 무료급식이 이뤄진 18일 오전 엔 무료급식 행렬이 평소에 비해 배 이상이나 길어졌습니다. '코로나 불황'이 깊어지고 있음을 한눈에 보여줍니다.
[오피니언타임스=NGO 논평]참여연대가 “정부와 국회는 추경을 확대하고 재난수당 등 취약계층 지원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지속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생계의 어려움에 직면한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정부와 국회가 과감하고 적극적인 재정 정책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지금 국회에서 심의되고 있는 추경안은 취약계층의 어려움 해결에 한참 미치지 못할 뿐 아니라 생계비 지원 명목으로 지출하는 금액도 미미한 수준이어서 실질적 대책이 될 수 없다”참여연대는 논평에서 “위기상황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진 만큼 정부와 국회
[오피니언타임스=NGO 성명] “반려견 식용견 구분하자”는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농림축산식품 법안심사소위원장은 발언을 철회하고, 즉각 사퇴하라“동물보호단체들이 박완주 의원의 발언과 관련, "국민이 아닌 육견협회의 편을 들어 사실상 개 식용 합법화에 찬성하겠다는 무책임하고 구태의연한 망언”이라며 17일 하오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정문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이들 단체는 이미 배포한 성명에서 “동물을 밀식 사육, 도살, 식용하는 탓에 발생하는 신종 감염병으로 전 세계가 떠들썩한 지금, 인플루엔자와 코로나바이러스가 상존하는
[오피니언타임스=NGO 오피니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인추협)가 코로나19의 감염 예방을 위해 학교 내에서 코로나19가 완벽하게 통제될 수 있을 때까지 학교 개학을 무기한 연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전 세계가 코로나19로 비상 상황이다. 모두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학교를 휴업하고 있다. 교육부도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 및 사회적 시간 손실을 더 중요하게 생각할 것인가, 아니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더 중요하게 생각할 것인가를 두고 개학 연기를 심사 숙고하고 있다고 한다"인추
[오피니언타임스] "안녕하세요? 정말 요즘 같아서는 세상 살기 힘드네요. 저는 글쓰는 작가도 아니고 문학에 조예가 깊은 사람도 아닌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하지만, 제가 처한 현실이 너무 힘들기에 서민들을 대변하시는 국회의원님들과 대통령님께서 읽고 들어주셨으면 하는 심정으로 글을 씁니다. 저를 포함해서 대한민국의 대다수 국민들의 가장 큰 소망이 있다면... '내집 마련!!!!!' 평생을 기다려온 '내집마련'입니다"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와 있는 '임차인에게 불리한 공공임대아파트의 분양전환가 산정
[오피니언타임스=NGO] “21대 총선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정책과 공약은 완전히 실종된 상태다. 새로운 선거제도를 악용하는 위장정당이 출현하는가 하면, 시민의 삶과는 관계없는 정치인들의 이합집산만이 분주하다”경실련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실종된 정책을 되찾고 당면 사회적 과제를 제기하며, 유권자의 권리를 대변하기 위해 4.15 총선 대응을 위한 연대기구 ‘2020총선시민네트워크’(2020총선넷)를 출범시킨다고 밝혔습니다.총 26개의 주요 의제별 연대기구와 단체 등으로 구성된 ‘202
[오피니언타임스=NGO 논평]-금융위의 안일·뒷북대책은 '금융시장 안정화' 설립 목적에 정면 배치 경실련이 “한시적 공매도 금지조치를 즉각 이행하고 컨틴전시 플랜을 공개하라”고 금융위에 촉구했습니다.“3월 10일 금융위원회는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도 강화대책을 발표하고, 어제(11일)는 11개 종목(코스피 1종목, 코스닥 10종목)에 대해 우선 적용했다. 그 결과는 참담하게도 코스피의 경우 어제 장중 1,900p도 무너졌고 금일 개장가는 1,893.10p(-15.17%pt) 그리고 코스닥의 경우에
[오피니언타임스=NGO] 개, 고양이 도살 금지 / 축산법에서 개를 가축에서 제외 / 개농장 등에 음식물쓰레기 공급 금지 / 강아지 공장 철폐 / 펫샵 등에서의 강아지 판매 금지 / 농장동물 감금틀 사육 중단 / 거세 등 농장동물 신체 훼손, 절단 금지 / 수컷 병아리 분쇄 금지 / 조류독감 등 생매장 살처분 금지/ 고통 E등급 동물실험 금지 / 동물학대 처벌 및 동물보호법 강화... 동물복지 전국선거연대가 12일(목) 서울 여의도 정의당앞 동물복지정책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총 35개 항목의 동물복지정책 제안 및 질의서를 전달한다고 밝혔
[오피니언타임스=NGO 성명]금융정의연대,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주빌리은행,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는 키코 분쟁조정안을 거부한 은행들을 강력 규탄하며, "지금이라도 피해기업 구제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2019년 말 금융감독원은 신한·우리·산업·하나·DGB대구·씨티 6개 은행에게 키코(KIKO) 피해 기업 4곳에 총 255억원을 배상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10여년 만에 이루어진 배상 결정에 키코 사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는 듯 했지만, 씨티·산업은행이 분쟁조정안을 거부하는 등 은행들이 여전히 키코 사태 해
[오피니언타임스=NGO]– 종교인 퇴직소득, 조세형평에 맞게 부과돼야– 종교인소득, 근로소득자와 마찬가지로 근로소득으로 전환해야경실련이 “국회는 종교인 과세 무력화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경실련은 “조세정의와 국민개세주의에 입각해 당연히 부과되고 납부해야 할 종교인의 과세 문제는 반세기 넘게 논의만 돼오다 높은 사회적 여론에 힘입어 우여곡절 끝에 2018년 1월부터 시행됐다”며 “그러나 관련 소득세법 개정 및 동법 시행령 등 세부적인 내용에 종교인 과세의 본질을 훼손하는 내용들을 담아 그 취지를 형해화하려는
[오피니언타임스=NGO] 정치개혁공동행동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미래한국당의 정당법 위반과 관련, 질의서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정치개혁공동행동은 “21대 총선을 40여일 앞두고 미래한국당을 필두로 거대 정당의 위장정당(거대정당의 비례대표 전담 정당으로 위성정당이라 칭하기도 하나 사실상 위장계열사 정당에 해당하므로 여기서는 ‘위장정당’이라 칭함)이 실제 창당되고 선거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거대 정당의 위장정당은 득표율과 의석수간의 불비례성을 줄이자는 지난 연말 선거제도 개혁의 취지를 훼손할 뿐 아
[오피니언타임스=NGO]한국동물보호연합 외 42개 동물단체로 이루어진 '동물복지 전국선거연대'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정문 앞에서 '4.15 국회의원 총선'을 맞아 동물복지 정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동물복지 정책질의서를 국회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책질의서 내용은 개, 고양이 도살 금지 / 축산법에서 개를 가축에서 제외 / 개농장 등에 음식물쓰레기 공급금지 / 강아지 공장 철폐 / 펫샵 등에서의 강아지 판매 금지 / 농장동물 감금틀 사육 중단 / 거세 등 농장동물 신체 훼
[오피니언타임스=인추협과 함께 하는 코로나 극복캠페인] "심곡암 원경 큰스님이 함께 참여해 주셨습니다. 절에서는 인터넷이 힘들어 대신 올려드립니다. 이럴 때 마스크, 손씻기는 어디에 있든,누구에게나 다 필요하죠. '사랑의 안전일기' 쓰기가 꼭 필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원경 큰 스님은 꽃동네 오웅진 신부님을 초대해 주셨습니다"(고진광 인추협 이사장)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양천을 이용선 예비후보(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도 페이스북에 “우리지역 보건소와 선별진료소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께 응
국민일보 = 신천지 교주 기자회견, 변명과 책임 회피만 있었다"코로나19 확진자가 2일 4000명을 돌파했다. 3000명을 넘은 지 불과 이틀 만이다. 사태가 이렇게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된 근본 원인 중 하나가 신천지의 비협조다. 신천지 대구시설 관련 확진자는 2000명을 넘어섰고, 전체 확진자 가운데 신천지 신도가 차지하는 비율은 60% 안팎에 달한다..." 동아일보 = 병실 대기자 2031명… 뒤늦게 입원기준 정비한 관료주의"대구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이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증상이 없거
[오피니언타임스=NGO 성명]-1,530명 사망, 6,700여명 피해-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은 오늘도 죽어가고 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단체 대표와 시민단체들이 ‘가습기살균제 특별법 개정안’의 법사위 통과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습니다.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피해자연합(대표 박혜정,박교진),독성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모임 (대표 김황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3.4단계 유족모임(대표 최숙자), 가습기살균제 나홀로 소송모임 (회장 조태웅), 전북가습기 단체 (대표 이요한), 환경단체 글로벌에코넷 (상임회장 김선홍) 등 단체 대표자들은 지난달 28일
[오피니언타임스=동이]식목일(4월 5일)이 다가옵니다.한두세대 전만해도 식목일이면 초중고생들까지 동원돼 이산 저산 나무를 심었습니다. 삼림이 울창해지며 식목일도 슬며시 공휴일에서 지정해제됐지만 이즈음 기후변화는 또 다시 나무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줍니다. 삼림의 대규모 훼손이 대기오염과 홍수 등 자연재해 빈발로 이어지고 있어서 입니다. 나무는 '왕권의 상징'으로 비유되기도 했습니다.‘불휘 기픈 남간 바라매 아니 뮐쌔~’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밀리지 않는다)용비어천가에 나오는 대목으로 '뿌리깊은 나무'란 왕권
[오피니언타임스=NGO 성명] 경실련이 코로나19 사태로 연일 폭락세를 보이는 주식시장 안정을 위해 ‘한시적 공매도 금지조치’를 즉각 이행할 것을 금융당국에 촉구했습니다.“오늘(28일) 우리주식시장의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 넘게 급락하면서 2000p선을 깨고 1989 선까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4%가까이 급락하여 612p 까지 내려가면서 투자자들을 공포에 휩싸이게 했다. 이는 코로나19 변수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경실련은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 사태를 악용한 공매도 물량의 증가는 더욱 더 하락을 가속화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