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타임스-=NGO 기자회견]사회시민단체로 된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가 민간보험사의 돈벌이를 위해 ‘건강관리 자회사’라는 편법을 허용하는 '건강관리서비스 가이드라인'의 폐기를 촉구했습니다.'~운동본부'는 10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간보험사·의료기기 기업의 돈벌이와 질병정보 수집이 목적인 민간의료보험 건강관리서비스를 중단하고 공적 의료보험으로 보편적 건강관리를 시행하라”고 주문했습니다.“정부가 지난 5일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오피니언타임스=NGO 공동성명]
[오피니언타임스=동이] ‘묵찌빠’ 놀이라도 해야 하나?길가 밭둑에 버려진 양파들이 싹을 피우고 있습니다. 이 겨울에...공들여 양파농사 지었건만 판로를 찾지 못해 올 여름 폐기된 양파들입니다. 추위에 곧 생명력을 다할텐데도 싹을 내 키우려는 몸짓이 처절해 보입니다.@남녘 뜰에서
[오피니언타임스=NGO] 국토교통부와 ‘땅값논쟁’을 벌이고 있는 경실련이 공개토론을 제의한 국토부에 “이번주 중 공개토론 날짜와 근거를 제시해달라”고 역제안하고 나섰습니다.“지난 12월 3일 경실련과 민주평화당이 발표한 ‘79년 이후 땅값 추정 자료에 대해 국토부가 ’객관적인 토지가격으로 보기 어렵다‘며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하지만 국토부는 지금까지 토론과 관련해 공식적인 연락이 없는 상태다. 토론회를 주최하려던 정동영 의원실 측에는 내년 1월로 연기해달라는 답변만 보냈다”이와 관련, 경실련은 “공개토론에 적극 참여할 것이며, 국토부는
한국경제 = 한국의 경제 펀더멘털이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다"연말 세계 주요 증권시장이 한껏 달아오르는 가운데 한국 시장은 지지부진이다. 3대 지수(다우존스·나스닥·S&P500)가 연일 치솟는 뉴욕증시의 거침없는 질주는 놀라울 정도다. ‘왕따’ 당한 듯 ‘나홀로 약세’를 보이는 한국 증시는 무엇이 문제인가. 해묵은 지정학적 리스크 때문에 과소평가받는 것인가..." 매일경제 = 허울뿐인 경제자유구역, 투자 유인할 전략이 없다"2003년 인천에서 시작된 경제자유구역은 현재 전국 7곳에서 운영 중이다. 2008년과
[오피니언타임스=NGO 논평]“빅데이터로 종합부동산세 납부액 등을 분석한 결과 서울아파트의 2018~2019년 시세증가액 대비 종부세 부담 증가는 0.8%에 불과하다”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가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자 대다수는 실제 세부담이 극히 미미한 수준으로 증가할 뿐이며 고액 자산에 부과되는 세금조차도 1년새 나타난 시세증가액에 비하면 터무니 없는 수준”이라며 “자산가 계층을 옹호하는 언론이 쏟아내는 이른바 ‘종부세 폭탄론’은 사실상 허구와 다름없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참여연대는 “정부가 공공
금융정의연대와 DLF피해자대책위원회는 9일 오후 1시 청와대 앞에서 ‘DLF 분쟁조정관련 규탄 및 청와대 진정서 제출 기자회견'을 갖고 "사기판매 계약무효화하고 일괄 배상하라"고 촉구했습니다.금융정의연대 등은 "기자회견 뒤 분조위 재개최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청와대에 제출했다"며 "진정서에서 금감원이 합당한 조치를 취하도록 해줄 것과 대한민국 대통령이 가진 권한과 권능을 사용해 피해자들의 눈물을 닦아줄 것을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피니언타임스=NGO 기자회견]“난청이 있는 고령 치매환자에게 자기투자책임 20% 적용은 어불성설”“불완전 판매에만 한정해 내부통제 부실(20%) 은행책임 묻는 것은 봐주기”“금감원이 분쟁조정을 자율조정에 맡기는 건 고양이한테 생선 맡기는 격”금융정의연대/DLF피해자대책위원회가 DLF사태와 관련, 금감원 분조위가 내린 결정에 강력 반발하며 "분조위 재개최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청와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지난 5일 금융감독원은 DLF사태에 대한 분쟁조정위원회를 열어 DLF피해자들에 대한 손해배상비율을 발표했다. 그러나 은
[오피니언타임스=NGO 기자회견]-모피반대! NO FUR! 모피는 이제 그만! STOP FUR!-동물보호연합, 9일 오후 1시 모피반대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동물보호연합이 "천연모피 아동용 겨울점퍼에서 1급 발암물질이 검출된 것과 관련, 모피 반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발표했습니다.“지난 12월 5일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 판매 중인 겨울 점퍼 13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6개 제품의 모자에 부착된 천연모(너구리털, 여우털)에서 안전기준을 최대 5.14배 초과하는 '폼알데하이드'
[오피니언타임스=동이]철거운명의 죽산보(나주 영산강)엘 가봤습니다. “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수리시설이길래 그렇게 단명할 운명에 처했는지...” 거대한 물을 담은 죽산보는 수문 아래 쪽으로 힘차게 물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죽산보는 유역면적이 2,359㎡이고 저수용량이 25.7백만㎥, 소수력발전 용량 1,220kw(610kwx2)에 이릅니다. 배 나들문이 설치돼 영산강 황포돛배가 보 아래로 지나다닐 수 있게 설계돼 있습니다. 죽산보 철거방침에 지역 반발은 거셉니다. 더불어민주당 출신 지역의회의원들조차 철거를 반대하
한국경제 = "귀족노조 오명 벗겠다"는 현대차 지부장, 실천을 기대한다"현대자동차 노조 지부장 선거에서 중도 실리 노선의 이상수 후보가 당선됐다. 무분별한 파업을 지양하고 합리적 노동운동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강성 노선의 후보를 눌렀다. 현대차에서 실리 성향 지부장이 당선된 것은 2013년 이후 6년 만이다. 지금 자동차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큰 위기를 맞고 있다...' 중앙일보 = '셀 코리아' 행진…한국 주식 팔아치우는 이유가 있다"한국으로부터의 엑소더스인가. 외국
[오피니언타임스=정당회견]민중당·노동당·녹색당·미래당이 6일 오전 "연동형비례제에 역행하는 봉쇄조항의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국회 정론관에서 갖는다"고 발표했습니다.4개 정당은 배포한 기자회견문에서 “지난 4월 패스트트랙에 올려진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표결이 임박한 상황에서 민주당 내부에서 비례대표 의석배분을 위한 최소 정당득표율(봉쇄조항)을 3%에서 5%로 올리자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며 “이는 비례성과 대표성, 다양성을 보장하려는 선거제도 개혁 논의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성토했습니다.“현행 3% 봉쇄조항도 너무
[오피니언타임스=NGO 성명]-치매환자는 명백한 계약무효이므로 100% 배상 명령해야-금감원은 DLF최종검사 결과 공개하라!금융정의연대와 DLF피해자대책위원회가 금감원 DLF분조위의 배상비율 발표와 관련, "터무니없는 배상비율"이라며 규탄하고 나섰습니다.“오늘(5일) 금융감독원이 DLF사태에 대한 분쟁조정위원회를 열고 DLF투자손실에 대해 손해배상비율을 발표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은행의 내부통제 부실책임 등’으로 20%만 일괄배상명령을 내리고 유형별로 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힘으로써 이번 분조위 결과에 실망을 금할 수 없다”금융정의연
[오피니언타임스=NGO/정당] -역대 최고 땅값 상승 감추고, 국민을 속여온 공시가격 관련자 고발-지난 15년간 아파트 보유자는 18조원 더 내고, 재벌과 건물주는 80조원 덜 냈다-아파트는 70%, 빌딩 상가 토지는 40%, 불평등 공시가격 조작의 주범을 밝혀라 경실련과 민주평화당이 "지난 15년간 공시가격 조작으로 재벌 등 부동산 부자들에게 80조원의 세금을 덜 내도록 특혜를 제공한 관련자를 검찰에 고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경실련은 “감정평가협회장은 업무방해죄,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위원과 한국감정원장, 국토교통부 관련 공무
[오피니언타임스=NGO 회견]경실련이 6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정문 앞에서 선거법과 공수처법의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 1000명의 서명용지를 국회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개혁에 대한 국민 열망은 촛불로 확인됐다. 민심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선거제도와 정치개혁, 무소불위의 권한을 남용하는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뜨겁다. 개혁의 열망으로 패스트트랙에 담긴 공직선거법과 공수처설치법이 11월 27일, 12월 3일 본회의에 부의돼 표결을 앞둔 상태다.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과 공수처 설치는 정의롭고 공정한
[오피니언타임스]-국토부: “분석의 전제와 근거의 합리성 결여한 일방적 주장”-경실련: “국토부, 공시지가 현실화율 64.8% 근거부터 제시해야” 경실련과 국토교통부가 공시지가 문제로 격돌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땅값이 2,000조원 올랐다”는 경실련 발표에 국토부가 발끈하고 나섰습니다.“문재인 정부에서 지가가 2,000조원 증가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를 뿐 아니라 증가액만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는 것이다. 대표 시민단체인 경실련에 어울리지 않는 무책임한 주장이다”(국토교통부)“정부는 경실련 추정치의 문제를 거
[오피니언타임스=NGO 1인 시위]“내 일기를 돌려주세요” LH공사의 강제철거로 매몰된 자신의 일기장을 찾아달라는 학생이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주인공은 이승호 공주대생(법학과 4년).그는 4일 세종특별자치시 LH공사세종특별본부 본동 앞에서 매몰된 일기 발굴을 촉구하며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사랑의 일기’ 수상자인 이 씨는 본인의 일기장이 LH공사의 강제철거 과정에서 옛 ‘사랑의 일기’ 연수원 터 땅 속에 매몰됐다는 사실을 알고 “땅에 묻힌 내 일기장을 찾아 달라” “LH공사는 훼손된 일기장을 공동 발굴해 달
[오피니언타임스=NGO/정당]-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으로 선거제 개혁 완수하자! 전국 5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정치개혁공동행동과 선거제 개혁에 뜻을 함께 해 온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이 3일 오후 국회 본청 계단에서 '개혁 입법의 발목을 잡는'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제 개혁완수 결의를 다졌습니다.“자유한국당은 지난 11월 29일 본회의를 열어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던 합의를 번복하고 본회의 상정 법안 198개에 대해 모두 필리버스터를 신청했다. 유치원 3법을
[오피니언타임스=NGO 논평]– 투기 차단하고 서민주거 안정 위해 임대주택의 공공인수 의무화하라 경실련이 재개발 임대주택의 민간매각을 금지하는 법률을 조속히 처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재개발 임대주택의 민간매각을 금지하고 공공인수를 의무화하는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개정안’(대표발의 정동영의원/민평당)이 그것.“현행 도정법에서는 세입자 주거안정을 위해 재개발 사업자에게 임대주택 건립의무를 부여했으나 공공의 인수규정 미비로 사업자가 4년 후 시세 분양이 가능한 분양주택으로 변질됨에 따라 민간 매각을 금지하는 법 개정이 논의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 공무원·군인연금 시한폭탄, 왜 개혁하자는 말조차 안 나오나"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 적자가 눈덩이처럼 커지면서 국가보전금이 10년 이후에는 2배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회예산정책처가 1일 발표한 `2019~2028년 8대 사회보험 재정전망`에 따르면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에 대한 국가보전금은 올해 각각 2조2000억원과 1조6000억원에서 2028년에는 5조1000억원과 2조4000억원으로 늘어난다..." 한국경제 = 급락하는 수출…정부는 단기 지원책 말고 근본 원인 살펴보라